카카오게임즈는 신작 모바일 게임 ‘프렌즈샷: 누구나골프’를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자회사 프렌즈게임즈가 개발한 프렌즈샷: 누구나골프는 ‘카카오프렌즈’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캐주얼 게임이다. 모바일 환경에 맞게 골프 라운드를 간단한 조작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 게임은 출시 전 사전 예약자 180만명 모았다. 게임에 대한 정보는 프렌즈샷: 누구나골프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