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이은재, 굿맨스토리와 전속계약…조승우와 한솥밥

입력 2021-08-19 15:50 수정 2021-08-19 15:51
배우 이은재. 굿맨스토리 제공

신인 배우 이은재가 굿맨스토리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9일 굿맨스토리 측은 이은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대학내일 표지모델로 얼굴을 알린 이은재는 2019년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로 데뷔했다. 이후 ‘일진에게 찍혔을 때’ 시즌2와 JTBC 드라마 ‘18 어게인’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 외에도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거나 학생복이나 화장품 광고 모델로 활약했다. 청순한 외모와 더불어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은재는 현재 ‘일진에게 반했을 때’ 시즌3와 영화 ‘드림’ 등 작품을 준비 중이다.

배우 이은재. 굿맨스토리 제공

굿맨스토리 측은 “매 작품마다 발전되는 모습과 열정을 보여주는 이은재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다양한 작품에서 이은재의 연기와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굿맨스토리는 조승우 최재웅 문종원 양준모 문태유 강필석 박성일 양승리 이동수 공현지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