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온 뒤 맑음’ 성큼 다가온 가을

입력 2021-08-18 16:19
18일 서울 중구 남산타워 인근 공원에서 한 모녀가 맑은 하늘을 배경으로 촬영하고 있다.

18일 서울 중구 남산타워 인근 공원에서 한 모녀가 맑은 하늘을 배경으로 촬영하고 있습니다. 높고 푸른 하늘이 어느덧 다가온 가을을 알리는 듯합니다.
18일 서울 중구 남산타워 인근 공원에서 시민들이 맑은 하늘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18일 서울 중구 남산타워 인근 공원에서 시민들이 맑은 하늘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1도를 기록했지만, 공원을 찾은 시민들은 시원한 풍경을 배경으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었습니다.
18일 서울 중구 한 건물의 창에 맑은 하늘이 비치고 있다.

18일 서울 중구의 거리에서 한 차량의 창에 맑은 하늘이 비치고 있다.

이날 오전 수도권에는 5~30mm의 강수량을 보이며 비가 내렸지만, 오후에는 맑게 갠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후 6시쯤에는 약한 비가 예보됐습니다. 퇴근길 우산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이한결 기자 alwayssa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