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18일 0시 현재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9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92명은 주요 집단감염 관련 12명, 확진자 접촉 51명, 감염경로 조사 중 28명, 해외유입 1명이다.
새로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서구 소재 마트 관련」해서는 16일부터 1명의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확진자의 접촉자 5명이 추가 확진돼 총 확진자는 6명으로 증가했다.
「인천운수업 종사자 관련(7월27일 최초 확진)」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추가 확진돼 총 확진자는 21명으로 늘어났다.
「남동구 지인 관련(8월10일 최초 확진)」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추가 확진돼 총 확진자는 17명으로 파악됐다.
「서구 소재 음식점 관련(8월6일 최초 확진)」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추가 확진돼 총 확진자는 21명으로 집계됐다.
「서구 소재 노래방 관련(8월7일 최초 확진)」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13명으로 증가했다.
코로나19 백신은 127만6913명이 1차 접종을 받았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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