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취약계층 혹서기 지원 나선 빙그레-대한적십자사

입력 2021-08-18 10:55

18일 서울 양천구 대한적십자사 재난안전센터에서 대한적십자사 관계자와 빙그레 관계자들이 혹서기 구호물품인 선풍기를 옮기고 있다.


빙그레는 재난취약계층의 혹서기 구호물품 지원을 위해 선풍기 900대를 후원했으며, 적십자 서울지사는 서울지역 각 봉사관을 통해 재난취약계층 9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