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사계절용 컴포트 타이어 ‘솔루스(SOLUS) TA21’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솔루스 TA21은 국내 승용차용 타이어 시장에서 사계절 전용 컴파운드를 적용해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승차감, 저소음 성능을 구현했다. 고속 주행 시 안정성을 높이고 승차감과 핸들링, 빗길 주행 성능을 대폭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금호타이어의 신규 심볼을 사이드월(Sidewall) 디자인에 접목해 정숙성과 편안함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소형차와 준중형, 중형차를 아우를 수 있도록 13인치부터 18인치까지 총 50개의 폭넓은 라인업을 갖췄다.
금호타이어는 오는 30일까지 신제품 출시 기념 소셜네트워크(SNS) 이벤트에 참여하면 아이스크림과 영화 관람권(2매) 등을 주기로 했다. 임병석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상무는 “회사의 기술력이 집약된 솔루스 TA21은 우수한 가성비가 특징이며 지난 4월 출시된 솔루스 TA51와 함께 금호타이어의 솔루스 시리즈를 완성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최지웅 기자 wo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