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평화의 소녀상 건립 2주년 기념행사 열어

입력 2021-08-13 16:45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날을 하루 앞둔 13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 평화의 소녀상 정원에서 구청 관계자들이 환경 정비를 하고 있다. 오는 14일 이곳에서는 소녀상 건립 2주년 8.14 기림의 날 기념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지역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 송파TV에서 생중계 된다.

서영희 기자 finalcut0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