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990명 늘어 누적 22만182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1987명보다 3명 늘면서 이틀 연속 1900명대 후반을 이어갔다. 이는 지난 11일(2222명)에 이어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913명, 해외유입이 77명이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달 7일(1212명)부터 38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다.
심희정 기자 simcit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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