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대표회장 진승호 장로·사진)와 서울시청기독연합선교회(회장 조용성 권사)는 14일 오전 10~12시 서울 중구 퇴계로 남대문교회(손윤탁 목사)에서 ‘제19회 공의와 사랑실천 구국기도회’를 개최한다.
8·15 광복절을 앞두고 대면 및 비대면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다.
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와 민족화합기도회, 한국기독교직장선교목회자협의회, 한국직장선교대학, 직장선교사회문화원 등이 주관하고 있다.
한직선은 43개 지역연합회와 50개 직능연합회, 8000개 단위 직장선교회, 90만 회원을 둔 국내 최대의 평신도 단체다.
한직선 진승호(한국투자공사 사장) 대표회장은 “매년 진행하는 기도회이지만 올해는 특히 코로나19 종식, 직장선교, 나라와 민족 및 교회 회복을 위해 뜨겁게 기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