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번역원 이사장에 곽진 상지대 명예교수

입력 2021-08-12 17:27

한국고전번역원(원장 신승운)은 12일 이사회를 열고 곽진 상지대 명예교수를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곽 신임 이사장은 한문학자로 상지대 교수와 대학원장, 충청남도 역사문화위원회 편찬위원, 한국고전번역원 교무위원과 이사 등을 지냈다.

조태영 한신대 명예교수, 오항녕 전주대 교수는 고전번역원 신임 이사로 선임됐다.

김남중 선임기자 nj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