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000명 육박…붐비는 선별진료소

입력 2021-08-12 12:16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4차 대유행이 심화되고 있는 12일 서울 구로구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12일 서울 서대문구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987명 늘어 누적 21만8천192명이라고 밝혔다.

12일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