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2223명’ 확진…병상 부족 ‘우려’

입력 2021-08-11 16:49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2천 200명을 넘어서며 병상 부족 문제가 우려되고 있는 11일 서울 중구 남산유스호스텔에 위치한 생활치료시설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0시 기준 222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는 21만6206명으로 집계됐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