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2223명’…공포의 출근길

입력 2021-08-11 14:09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2천 200명을 넘어선 11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역에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1일 0시 기준 222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는 21만6206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지역발생이 2145명, 해외유입이 78명이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