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프리미엄 카시트 브랜드 ‘스완두’ 한국 공식 론칭

입력 2021-08-11 09:00

오는 12일 오스트리아 프리미엄 카시트 브랜드 스완두(SWANDOO)가 한국에 공식 론칭한다. 새로운 카시트 브랜드의 한국 론칭과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스완두 카시트는 아이의 안전과 편리한 사용을 위한 간단하고 직관적인 비주얼 가이드, 디테일하고 섬세한 기능으로 타 브랜드와는 차별화를 두었다. 또 유럽의 카시트 표준 안전기준인 최신 유럽안전인증(I-SIZE)과 더불어 국내외에서 안전과 품질 부분에서 인정을 받았다.

한국에서는 신생아부터 5세까지 사용 가능한 360도 회전형 카시트 MARIE 3(마리3)와 신생아 바구니 카시트 ALBERT(알버트)를 출시한다.

스완두(SWANDOO) 관계자는 “새롭게 론칭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스완두의 안전성과 편리함을 위한 스마트한 기능과 트렌디한 디자인이 한국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완두는 론칭 이후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하며 해당 기간동안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카시트 액세서리 올리카머리를 증정한다.

또한, 한국 론칭 기념으로 제품 별로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리3 구매 고객에게 스완두 에코백과 전용 캐노피, 알버트 구매 고객에게 스완두 에코백을 증정하며, 포토후기 이벤트도 추후 진행 예정이다.

한편, 스완두는 오스트리아 비엔나를 기반으로 둔 젊고 혁신적인 브랜드로 아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부모로서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모든 제품을 자체적으로 설계, 제조 및 생산한다.

디지털뉴스센터 이지현 el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