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 스킨케어 브랜드인 ‘파머시(FARMACY)’가 ‘라이징 골프 뷰티 세트’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데일리 셀프 케어 코스메틱 브랜드 ‘에이바자르(avajar)’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됐다.
‘라이징 골프 뷰티 세트’는 모 종편 프로그램 ‘골프왕’을 통해 모델 이현이의 골프장 필수템으로 알려진 휴대용 클렌저 ‘그린 클린 14days kit’와 유현주 프로가 선택한 자외선 차단 골프 패치 ‘에이바자르 UV 프로텍트 썬패치’와 ‘포켓백’으로 구성됐다.
회사 측 관계자는 “파머시의 베스트셀러 ‘그린 클린’의 휴대용 버전인 ‘그린 클린 14days kit(휴대용 키트)’는 약산성 클렌징 밤으로 진한 색조화장과 워터 프루프 제품도 한 번에 올인원 클렌징 할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에이바자르의 ‘UV 프로텍트 썬패치’는 하이드로겔 패치를 적용해 피부에 자극 없이 부착할 수 있으며, 강력한 접착력으로 장시간 라운딩에도 뛰어난 고정력이 특징이다. 병풀 추출물, 알로에베라잎 추출물, 히알루론산 7종 등 천연 원료 추출물을 함유해 자외선을 비롯한 각종 외부요인으로 건조해진 피부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디지털뉴스센터 이지현 el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