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앞두고 ‘꿈새김판’ … 광복군 군복 사진 게시

입력 2021-08-09 14:56

제76주년 광복절을 일주일여 앞둔 9일 서울시청 앞 서울도서관 외벽 꿈새김판에 광복군 군복 사진과 '비범한 역사를 만든 건 평범한 국민이었습니다' 문구가 게시되어 있다.


이 군복은 한국에 남아있는 유일한 광복군 군복으로 국가등록문화재 제460호다. 서울시는 이번 광복절을 전후해 꿈새김판에 총 3편의 광복절 기념 현수막을 연달아 게시할 계획이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