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여신강림으로 알려진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삼화간장으로 장류계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삼화식품 모델로 발탁, 1년간 전속모델로 활동한다.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삼화식품의 입지선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화식품은 기존의 간장과 차별을 둬 다양한 요리에 사용할 수 있는 ‘척척척 만능간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신제품 출시와 동시에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삼화식품 전속모델로 활동하면서 신제품 홍보를 적극적으로 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삼화식품 측은 “67년간 이어온 삼화간장의 맛과 품질을 개선하고 변화하는 입맛과 식습관에 맞춘 신제품 간장을 출시했다”면서 “다양한 요리에 만능으로 사용할 수 있는 레시피 간장을 출시하면서 차은우씨를 모델로 선정해 1년간 삼화식품 전속모델로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화간장 신제품인 ‘척척척 만능간장’은 기존의 자사 간장에 비해 염도를 25% 낮춘데다 마늘, 굴 엑기스와 가쓰오부시 등 다양한 육류와 해산물, 과일, 야채 성분을 첨가해 여러 가지 요리에 양념으로 사용될 수 있다. 또 삼화간장만의 특징인 부드러운데다 뒷맛 감칠맛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1인 가정, 다양한 요리 레시피가 알려지고 있는만큼 별도의 양념없이 간장만으로 요리를 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67년간 이어온 삼화식품의 장류 명성을 토대로 만든 신제품 간장만큼 이번 척척척 만능간장의 홍보를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삼화식품 모델로 차은우가 발탁된 것을 두고 사회관계망(SNS)서비스에도 해당 제품과 차은우의 근황에 대해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삼화식품 측은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씨가 전 연령대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전국적인 명성의 삼화식품의 신제품과 매치가 되는 것을 감안, 삼화식품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삼화식품은 1953년 대구에서 시작, 3군 군납을 시작으로 전국적인 입맛을 구축해갔다.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이어온데다 2012년 양승재 삼화식품 사장이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 후 배우자인 박현희 부사장이 올 초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면서 지역에서 16번째 부부가 가입하기도 했다. 또 7월 중 지역사회 인재 양성을 위한 대규모 장학재단을 설립하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디지털뉴스센터 이지현 el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