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주말 기준 최대치…인파 몰린 실내 전시장

입력 2021-08-08 14:38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수가 1729명으로 집계돼 주말 기준 최대치를 기록한 8일 서울의 한 실내 전시장에 사람들이 몰려 혼잡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 1823명 대비 94명 줄었지만 주말 효과를 고려해도 높은 수준이고 역대 주말 중 최고치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