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쾌청, 지파운데이션에 손소독제 1천여개 기부

입력 2021-08-06 11:04

홈환경 생활 전문기업 주식회사 쾌청(대표 김보영)은 국제개발협력 NGO단체인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을 통해 자사의 손소독제 1천 120여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품 기부는 코로나19를 예방하고자 마련되었다.

쾌청 관계자는 “행복의 시작은 홈환경으로부터라는 기업이념을 실행하기위해 이번 기부를 하게 되었으며, 작은 나눔이 코로나19 등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주식회사 쾌청은 국내 최초로 7중날 문풍지를 개발하고 벽지핀을 특허 받는 등 국내 홈환경 제품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주력 판매 상품인 투명매트와 방충망은 2019 한국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지파운데이션은 2016년 외교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국제개발협력NGO이며,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디지털뉴스센터 이지현 el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