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올림픽’ 야구 패자 준결승전인 한국-미국전 중계 시청률이 20%를 넘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는 6일 오후 7시부터 10시 16분까지 지상파 3사가 중계한 경기의 누적 총 시청률이 21.2%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일 일본과의 준결승전 누적 총 시청률은 28%였다.
방송사별로는 MBC TV 7.2%, KBS 2TV 6.7%, SBS TV 6.3%로 나타났다.
결승행 티켓을 두고 미국과 대결을 펼친 한국 대표팀의 경기는 2-7 패배로 끝이 났다. 한국 대표팀은 오늘 도미니카공화국과 동메달 결정전을 치른다.
임세정 기자 fish813@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