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희망의 사람들] 신지승 감독 가족이 타고 다닌 5t 트럭

입력 2021-08-05 09:54
마당 앞에 설치된 스크린 뒤로 신지승 감독 가족이 타고 다닌 5t 트럭이 보인다. 영화 촬영 장비를 싣고 차안에서 숙박하며 온가족이 살았던 시절을 잊지 못해 폐차하지 못하고 유물처럼 두고 있다. 변순철 사진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