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출마하는 ‘미담 제조기” 최재형

입력 2021-08-04 15:12 수정 2021-08-04 15:14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지난달 15일 국민의힘 전격 입당 후 4일 오후 경기도 파주 미라클스튜디오에서 대선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최 전 원장은 “젊은이들의 좌절을 희망으로 바꾸는 대통령이 되겠다”며 “청년들의 취업을 가로막고 있는 노조 중심의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세워 청년들에게 공정한 기회가 주어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국민의 힘 대선 경선 후보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4일 오후 경기도 파주 미라클스튜디오에서 20대 대선 출마 선언에 앞서 지지자들과 OX 퀴즈를 하고 있다.

최종학 선임기자 choij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