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혁신센터, 코로나19 선별진료소로 변신

입력 2021-08-02 14:47

과거 질병관리본부가 위치했던 서울 은평구 서울혁신센터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위한 드라이브스루 임시선별 검사소가 2일 운영을 개시하고 있다.

서울혁신파크 임시선별검사소는 평일과 토요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윤명화 서울혁신센터장은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검사를 위해 오랫동안 기다려야하는 최근의 상황 속 시민들에게 드라이브스루 선별검사소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