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북적이는 공항 … 한산한 서울도심

입력 2021-08-01 14:09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된 1일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청사가 제주도와 부산 등 전국 각지로 향하는 여행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반면 도심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른 아침부터 김포공항은 휴가철을 맞아 전국 각지로 향하는 여행객들로 붐볐다.

공항 주차장은 빈 공간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여행객들의 차량으로 북적였다.


반면 서울 중구의 명동거리는 점심시간 임에도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