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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도심 속 야외 무더위쉼터에서의 ‘달콤한 휴식’
입력
2021-07-27 14:45
낮 최고기온이 38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27일 서울 서초구 양재천근린공원에 마련된 '야외 무더위쉼터'를 찾은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며 더위를 피하고 있다.
서초구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실내 무더위쉼터 이용이 제한됨에 따라 지역내 공원과 교량하부의 그늘진 곳 등을 활용해 휴식공간을 조성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