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맥회동하는 이준석-윤석열

입력 2021-07-25 18:43 수정 2021-07-26 08:57

국민의힘 이준석 (오른쪽) 대표와 야권 유력대선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5일 오후 건국대 입구 근처 식당에서 회동하고 있다. 이번 회동은 이 대표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국민의 힘 이준석 대표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대 맛의 거리에서 ‘치맥 회동’을 위해 음식점으로 향하고 있다. 이 대표와 윤 전 총장의 만찬 회동은 두 번째다. 앞서 두 사람은 서울 서초구 윤 전 총장의 자택 앞 상가에 있는 식당에서 비공개로 1 시간 정도 만찬을 한 적이 있다.

최종학 선임기자 choij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