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마블 퓨처 레볼루션’ 웹예능 출범

입력 2021-07-25 17:45

넷마블이 하반기 출시 예정인 모바일 오픈필드 액션 RPG ‘마블 퓨처 레볼루션’의 웹예능 ‘슈퍼주니어 미래혁명단’을 제작한다.

25일 넷마블에 따르면 유튜브 채널 ‘JTBC Voyage’ 등을 통해 오는 27일부터 해당 방송이 방영된다.

본편 3부작과 예고편, 0화(특별판) 등으로 구성된 슈퍼주니어 미래혁명단은 이특, 예성, 은혁, 동해 등 슈퍼주니어 멤버 4인을 비롯해 BJ 릴카, 엔조이커플 손민수 등 콘텐츠 크리에이터, 개발사 넷마블몬스터 김건 대표 등이 출연한다.

이 프로그램은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미래혁명단’의 일원이 되어 마블 퓨처 레볼루션에 관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게임 내 슈퍼 히어로를 육성하여 김건 대표를 중심으로 구성된 ‘마스터 히어로’ 집단과 대결을 펼치는 콘셉트의 웹예능이다.

오는 27일 0화(특별판) 선공개를 시작으로 다음달 3일부터 1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5시에 순차적으로 방영된다. 유튜브 채널 JTBC Voyage’, 스튜디오 훜, JTBC 엔터테인먼트, 넷마블TV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넷마블과 마블의 두 번째 협업 타이틀이다. 전 세계 1억 2000만 명 이상이 플레이한 ‘마블 퓨처파이트’를 통해 글로벌 노하우를 쌓은 넷마블몬스터가 개발을 맡고 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