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4개 팀이 PWS 페이즈2 위클리 파이널에 추가로 합류했다.
22일 ‘PUBG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2 동아시아 대회의 1주차 위클리 서바이벌 경기(매치7~12)가 펼쳐졌다. 한국의 젠지, 아프리카 프릭스, 그리핀, 매드 클랜과 엔터 포스.36(일본), 슛 유어 페이스(SYF, 대만)이 순서대로 치킨을 획득해 위클리 파이널 무대에 합류했다.
이로써 한국 대표 9개 팀이 1주차 위클리 파이널 출전을 확정지었다. 앞서 21일 경기(매치1~6)에서는 기블리 e스포츠, 리뉴얼 게이밍, 오피지지 스포츠, 다나와 e스포츠, 베로니카 세븐 제타 디비전(일본)이 치킨을 가져간 바 있다.
담원 기아, 이엠텍 스톰X, T1, ATA 라베가, 고앤고 프린스는 와일드카드전으로 향했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