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더워도 되나”…한숨만 나오는 폭염 39도

입력 2021-07-22 16:36

절기상 가장 덥다는 대서인 22일 서울 성동구의 한 대형마트 앞 온도계가 39도를 가리키고 있다.

기상청은 "당분간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낮 최고기온이 35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더위가 지속되겠다"며 "특히 동풍의 영향을 받는 서쪽내륙 일부 지역에서는 낮 최고기온이 38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