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펄끓는 도심’…쪽방촌 주민들의 한숨

입력 2021-07-22 15:30

절기상 가장 덥다는 '대서'인 22일 서울 중구 남대문 쪽방촌의 한 입주민이 책상도 없이 식사 준비를 하고 있다.


기상청은 "당분간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낮 최고기온이 35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더위가 지속되겠다"며 "특히 동풍의 영향을 받는 서쪽내륙 일부 지역에서는 낮 최고기온이 38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