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김지훈 기자가 이달의 보도사진상 생활스토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안주영)는 제222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생활스토리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로 국민일보 김지훈 기자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기자 수상작 “난파선의 비극, 보물로 깨어나다”(사진)은 사진부 기획 코너 ‘앵글 속 세상’을 통해 긴 세월 바다에 잠들어있던 난파선의 보물이 역사적 문화재로 탈바꿈하는 현장을 취재해 6월 2일자 국민일보에 담았다.
서영희 기자 finalcut0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