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야 소나기야?”

입력 2021-07-19 14:13 수정 2021-07-19 15:05
비가 내린 19일 종로구 한 골목에서 꽃을 팔던 상인이 갑자기 내린 비에 우산을 쓰고 비가 그치길 기다리고 있다.

무더운 날씨를 보인 19일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갑자기 내린 소나기에 시민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비를 피하고 있다.
몇몇 시민들은 강하게 내리는 비에 치마를 잡고 걷고 있다.

비가 내린 19일 한 시민이 겉옷을 덮어쓰고 걷고 있다.

갑자기 내린 비에 손으로 머리를 가리고 걷고 있는 모습.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