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폭염과 코로나

입력 2021-07-15 15:55
햇빛을 피해 천막 가까이 줄을 선 시민들

폭염이 지속되는 15일 서울 시청광장에서 시민들이 햇빛을 피해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는 1600명이다.
시청 임시선별진료소에서 대기중인 시민들.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 기록을 세운 전날(1615명)보다 15명 줄었으나, 이틀 연속 1600명대를 이어갔다.
선별진료소 직원이 냉풍기를 쐬고 있다.

이에 맞춰 폭염도 이어지며 검사를 받기 위해 오랫동안 바깥에서 대기하는 시민들의 불편함도 가중되고 있다.
시민들이 선별진료소 출구까지 대기줄을 서고 있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