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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0개월 딸 살해한 친부 영장심사 위해 이동
입력
2021-07-14 14:13
수정
2021-07-14 14:32
딸을 마구 때려 숨지게 한 A씨(가운데)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14일 오후 1시 40분 대전둔산경찰서 로비를 빠져나오고 있다.
20개월 딸을 마구 때려 살해한 뒤 시신을 아이스박스에 넣어 방치한 비정한 아버지 A씨(29)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14일 오후 1시 40분 대전둔산경찰서 로비를 빠져나오고 있다. A씨는 “숨진 아이에게 할 말이 없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대전=전희진 기자 heej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