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폭염특보에 대처하는 방법

입력 2021-07-12 16:24 수정 2021-07-12 16:57
한 아이가 반려견과 함께 청계천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12일 서울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그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서울은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었고 오전에 내린 비로 인해 습도가 높아지며 체감 온도는 33도 이상으로 올랐다.
청계천에 손과 발을 담근 한 아이.

무더운 날씨에 몇몇 시민들이 청계천에 발을 담그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