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HK방송은 8일 “코로나19 영향으로 올림픽 개최지 도쿄도 내 모든 경기장에서 관객을 들이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앤드루 파슨스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위원장, 하시모토 세이코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장,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 일본 정부 대표자인 마루카와 다마요 올림픽 담당상은 이날 온라인 ‘5자 회의’에서 오는 23일 개막하는 올림픽의 관중 대책을 논의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