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75명… 역대 최다 ‘쇼크’

입력 2021-07-08 14:22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8일 서울 강남구 보건소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천275명 늘어 코로나 사태 이후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