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75명…‘역대 최다 경신’

입력 2021-07-08 12:06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천275명 늘어 코로나 사태 이후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