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임영웅, 이찬원, 영탁이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배우, 가수, 예능 카테고리를 모두 합친 명예전당 종합 누적 순위 1,2,3위를 차지하며 7월 기부 천사로 이름을 올렸다.
‘최애돌 셀럽’은 매달 5일까지 투표 결과를 포함한 종합 누적 점수 집계 후 1~3위 스타를 기부 천사로 선정해 기부와 지하철 CM 보드 광고를 진행한다. 이들의 광고는 오는 15일부터 서울 서초구 고속터미널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부 천사로 선정됨에 따라 밀알복지재단에 임영웅, 이찬원, 영탁 이름으로 150만원이 기부된다.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생일을 맞아 6억 5000만 이상의 표를 받고 거뜬히 ‘최애돌 셀럽’ 기부요정과 이달의 기적으로도 선정됐던 임영웅은 누적 점수 3000점 만점 중 2997점으로 명예전당 1위에 오르며 기부 천사를 달성했다. 임영웅은 최근 12개월 기준 국내 유튜브 음악 차트 조회 수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얻기도 했다.
제3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된 바 있는 이찬원은 2960점으로 명예전당 종합 순위 2위를 차지했다. 이찬원은 오는 9일 ‘플레희리스또’ 온라인 캠핑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영상 통화 형식의 티저를 공개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탁 역시 최근 46.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영탁의 불쑥TV'가 총 조회 수 2억 뷰를 넘기며 경사를 맞았다. 이와 함께 ‘2021년 펩시 테이스티 오브 코리아 프로젝트’에도 전격 합류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영탁은 3000점 만점 중 2935점으로 종합 순위 3위를 기록했다.
이들은 지난해 TV조선 ‘미스터트롯’ TOP6에 선발되며 현재까지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7월 ‘최애돌 셀럽’ 명예전당 배우 부문에서는 1위는 이민호, 2위 도경수, 3위 이준기가 올랐으며 예능 1위는 이승기, 2위 전소민, 3위 펭수가 각각 차지했다.
이예솔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