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가전 수입 유통 전문기업 게이트비젼(주)이 6일 경기도 일산 본사 전시장에서 70년 역사와 전통의 친환경적인 스웨덴 브랜드 ‘우즈(Woods)' 제습기 런칭 행사를 갖고 있다.
스웨덴 No.1 브랜드 우즈는 1950년부터 약 70여 년간 독보적인 원천기술로 제습기, 공기청정기, 의류관리기를
제조해왔으며 100%로 스웨덴 현지 생산으로 고품질 제품만을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이번에 런칭한 우즈
제습기는 세계 25여 개국에 수출되며 최근 10년간 유럽에서 약 160만 대 이상의 제품이 판매되었다.
우즈 제습기에 탑재된 I-ECO Defrost 지능형 기술은 실내 온도와 습도를 감지하여 콤프레셔 시스템을 최적화한다.
기존 제습기 브랜드들은 18℃~27℃ 정도의 제습 범위에서 정상 작동하는 반면, 우즈 제습기는 냉장고보다 낮은
최소 +2℃~최대+35℃에서 문제없이 제습하며 온도가 낮고 습한 지하실, 공장, 납골당 등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클래식한 북유럽식 디자인은 어느 공간에도 잘 어울리며 사용자를 고려한 세심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우즈는 국제 환경 규정인 ISO 9001(품질 보증 체계) 및 ISO 14001(환경 경영 품질 보증)에 준하여, 생산된 ISO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친환경 R290 가스를 도입해 지구온난화 지수를 낮추면서 타 가스에 비해 적은 양의 가스를
사용하는 친환경적인 제습기다.
게이트비젼 브랜드 관계자는 “독보적인 스웨덴 기술력으로 제조된 우즈는 일반 가정은 물론 공장, 물류센터,
생산시설, 지하실, 교회, 납골당, 공항 등 산업 공정시설 또는 상업용 건물과 같이 크고 넓은 다양한 장소에서
탁월한 성능을 보여준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9일(금)에 신세계백화점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강남점 우즈 이노베이션 팝업행사장에서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이병주 기자 ds5ec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