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인천 인주초 6학년 23명 확진…교직원 등 전수 검사

입력 2021-07-06 09:06 수정 2021-07-06 10:07

인천 한 초등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0여명이 무더기로 발생했다.

6일 인천시 미추홀구와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인주초에서 6학년생 2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학교에 워크스루(Walk through)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학생과 교직원, 이들의 가족 등 3000명가량을 전수 검사할 방침이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