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가격 폭등’…2년9개월 만에 1600원 돌파

입력 2021-07-04 13:03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2018년 11월 이후 2년 9개월만에 처음으로 리터당 1,600원을 넘어선 가운데 4일 서울 마포구의 한 주유소에서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698원에 판매되고 있다.


석유공사에 따르면 최근 4주 연속 전국 평균 휘발윳값이 전주 대비 10원씩 오르다 이번주 1,600원을 돌파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