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희망의 사람들] 바위 위 저 산양, 북녘 짝을 부르나

입력 2021-06-30 18:11

지난 6월 말 강원도 양구군 동면 산양·사향노루증식복원센터에서 산양 한 마리가 바위에서 망을 보듯 서 있다. 바위는 나무에 올라가는 재주가 없는 산양에겐 가장 안전한 곳이다.

손영옥 문화전문기자 yosoh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