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왔습니다] GTX-B·중앙선 연결 사전타당성 검토 관련

입력 2021-06-28 06:00 수정 2021-06-28 06:00
[알려왔습니다] GTX-B·중앙선 연결 사전타당성 검토 관련
본지는 지난 6월 2일자 ‘실세 입김에, 삭발 투쟁에… 흔들리는 GTX 노선’ 제하의 기사에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노형욱 국토부 장관을 면담한 뒤 국토부가 구리(윤 원내대표 지역구)를 경유하는 중앙선과 GTX-B 노선과의 연결에 대한 사전타당성 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윤 원내대표는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은 2020년 12월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제안되어 국토부 예산에 반영하였고, 국토부는 2021년 3월 2일 조달청 용역 발주계획을 확정, 같은 해 5월 7일 및 5월 14일 조달청 사전규격 공고 등의 절차를 거쳐 5월 21일 용역을 발주한 것으로, 윤 원내대표와 국토부 장관 면담과 국토부의 중앙선과 GTX-B 노선과의 연결에 대한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발주는 관련이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