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6·25 71주년 기념 대형 현수막’ 걸어

입력 2021-06-24 15:01

서울시가 24일 6·25전쟁 71주년을 앞두고 서울도서관 외벽에 내건 ‘마지막 한 분까지 기억하겠습니다’ 대형 현수막 앞으로 시민들이 걷고 있다.

현수막에는 6·25 참전용사는 물론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을 한 유공자들의 이름이 적혀있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