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악재에 비트코인 ‘급락’…4월 수준 돌아가

입력 2021-06-22 14:21

중국 정부의 비트코인 규제강화로 암호화폐 가격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 22일 서울 강남구 암호화폐거래소 업비트 라운지 전광판에 비트코인과 알트코인(비트코인을 제외한 모든 암호화폐)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22일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일보다 10.63% 급락한 3700만원 선에서 거래 중이다. 이는 지난 2월 가격이다. 이더리움도 15% 이상 낙폭을 키웠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