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명된 윤미향 의원

입력 2021-06-22 13:11

국민권익위원회 전수조사 결과 부동산 불법 의혹이 제기돼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 조처된 윤미향 의원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 두 손을 모은 채 동료의원들의 발언을 듣고 있다. 윤 의원은 이날 의원총회에서 자신에 대한 출당이 의결된 직후 “무소속 국회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열심히 하고 국민의 삶을 보듬는 입법 활동에 충실하겠다”고 입장문을 냈다.

최종학 선임기자 choij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