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참전 용사들이 20일 낮 경기 남양주 별내신도시에 있는 감사가넘치는교회(전권희 목사)에서 열린 ‘6·25 참전 용사 초청 위로예배’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교회 청년들은 감사와 존경 마음으로 6·25 참전 용사의 가슴에 꽃을 달아 드렸다.
참전 용사와 대화하고 어제의 아픈 역사를 함께 공유했다.
6·25 전쟁에 대한 동영상을 시청하고 감사 선물을 전달했다.
교회는 1층 카페를 6·25 참전 용사 모임 장소로 제공한다.
매년 6월 참전 용사를 초청해 위로 행사를 개최키로 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