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950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입력 2021-06-15 15:27


대우건설은 탄현역지역주택조합이 흥국생명 등으로부터 빌린 950억원에 대해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2조 6770억원) 대비 3.55% 수준이며, 보증 기간은 미정이다.

한편, 대우건설의 15시 25분 현재주가는 8,630원으로 직전 거래일 대비 20원(-0.23%) 하락이며, 거래량은 3,810,068주이다.



스톡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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