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 앞두고…“창포물로 머리 감아요”

입력 2021-06-13 12:28

액운을 물리치고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단오를 하루 앞둔 13일 경기 용인시 한국민속촌을 찾은 어린이들이 창포물에 머리 감기를 체험하고 있다.


창포의 잎과 뿌리를 우려낸 물에 머리를 감으면 머리카락이 잘 빠지지 않고 윤기가 난다는 유래가 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